'그냥 하는 게 답이다, 그냥 하는 게 다비답다'라는 두가지 의미를 담아 만든 프로젝트명.
"저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 '시작'이예요. 여러번의 시작을 해봤지만 여전히 시작은 어렵네요.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꽤 괜찮다는 생각에 당장 시작하기로 결심했는데, 어느새 보면 별로가 되어있는...그래서 결국 못해본...그런게 많아요."
이름만 만들었을뿐 어떤 프로젝트가 될지 모르는 <그냥 하는 게 다비다> 그냥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려고요. 저는 하고 싶은 게 아주 많거든요. 궁금하시다면 한번씩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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