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

Davi Ahn

Idea Director (2014-)
Curiosity Collector (2018-)

난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을까? 그것은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내가 기억하는 것은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순간 마주쳤던 why? '왜'라는 본능적인 호기심이다. '왜 무언가가 되려면 대학을 가야하는지', '왜 대기업을 가는 것이 성공인지', '왜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철이없고, 꿈을 꾸는 것이 욕심인건지' 꿈을 이루진 않았어도 포기하지 않게 한 힘, 나를 나답게 하는 힘, 호기심이 아닐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한 그날부터 지금까지 호기심을 이야기한다.

CAREER

  • 1Curiosity Exhibition
    2015. 02 / '왜'라는 호기심에 새싹을 달다
    2015. 11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전시, 호기심보기展
    2017. 01 / 호기심을 잃어가면 당신은 무얼하나요?
    2017. 10 / 호기심분실물보관소 (청춘콘서트&청춘박람회)
  • 2Speaker
    - 경기도교육청 사람책 <쓸데'있'는 호기심>
    - 서울·경기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강사
    - 꿈톡 <2016 청년광복페스티벌> 연사
    - 삼성화재 라이프디자인스쿨 기업 특강
    - 환경재단 <2018 그린보트> 호기심보물찾기
    - WCO(World Culture Open) 컬처디자이너

ENTERVIEW

WHO IS 
당신이 본 아이디어디렉터는 어떤 사람인가요?

  • 1"솔직히 별거 없는 사람같거든 그냥 호기심을 가져 보세요! 이렇게 떠드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는거지... 한번도 너랑 이야기 해보지 않은 사람들 말이야. 이 아무것도 아닌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을 아무런 이득도 없이 다른사람들에게 절실하게 외치고 다니는 너를 보고 이상한 사람일수 있겠다 싶었어. 그런데 나를 돌이켜보니까 나는 이십대 중반까지 꿈이 없는거야 정확히 하고싶은게 뭔지 없는 거지. 무엇을 하고싶은지, 잘하는지, 하기싫은지 어떤걸 열심히 했는지 생각해도 떠오르지도 않고 내 자신은 없는 것 같은 느낌? 너를 만날때가 취업준비 하고 있었을때 였는데 남들 하니까 따라하는 느낌이었다가 이렇게 네말 듣고 나자신을 되돌아 보니까 조금은 명확해 질 수 있더라. 마냥 공부나 돈버는거나 하는것도 좋지만 조금은 나 자신도 알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어. 게임 캐릭터 키우는데 사냥만 해서 레벨업만 하는거 아니잖아? 얼만큼 성장했는가도 보면서 어떤 방향으로 갈지 더 좋은 길도 보이게 되는 것 처럼. (서론이 길었는데 뒤에꺼만 이쁘게 요약해서 적었으니 앞에 껀 참고만 하슈.)

    호기심의 허기짐, 한번도 내 인생에 이렇게 호기심으로 배고파 본 적이 있었나? 이제야 그 맛을 일깨워 준 사람, 물질적인 풍요로움도 좋지만 정신적인 풍유도 즐길 때 행복을 느끼는게 아닐까?"

    / 콩뚜뚱뚜

"호기심 가득한 아티스트. 사막에 떨어져도 호기심만으로 살아남을 사람. 튤립이 가장 잘 어울리는 디렉터."

/ The Kooh

"나는 이제 왜?라고 묻지 않고는 살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나는 지금 행복하다. 나의 소중한 다섯명 중 한명이 되어주리라 말해주는 다비에게 무한한 감사를."

/ 윤푸름최고짱짱맨

"‘세상 유일한 한 사람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반가운 사람입니다."

/ 라이언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 호기심과 꿈을 심어주는 사람"

/ 김유민


"호기심이 하늘 높은 곳까지 솟아있는 비행기같은 사람!"

/ 둘리

"토크파티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된 아이디어 디렉터 다비. 두 시간 강연을 통해 일상을 벗어나 여행하듯 기쁨과 설렘을 느꼈다.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더 행복하는 다비의 마음이 유독 빛나보였다. 강연 후 <존재하되 드러나지 않는다>작품을 구매했다. 그녀의 꿈을 응원하고 싶었다. 많은 사람들도 이 기쁨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 몇 달이 지났는데도 볼 때마다 마음이 두근두근❤️"

/ 미미 송작가

"항상 끊임없이 도전하고 궁금이라는 주제를 다양하게 펼쳐나가시는 멋있는 다비언니! :)"

/ 담담


"열정적인 것 같아요! 영감을 얻는 사람"

/ KSK


"다양한 기회와 경험이 호기심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

/ gims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호기심이 궁금한 그녀지만..난 오히려 그녀가 가진 무궁무진한 호기심은 어디까지 일까? 라는 호기심을 갖게 만드는 신비한 사람"

/ YJ

"세상 모든 것에 왜를 던지는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왜 아름다운건지 알수 있다. 사람들에게 호기심이라는 작은 씨앗을 던져주는 사람"

/ 상상력디자이너

"고민이 있을 때 떠올리기만 해도 도움이 되는 사람, 끝까지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

/ 더푸리어멈

"아이디어디렉터란, 하늘에 날고있는 꿈만같은 생각을 현실세계로 인도해주는 것"

/ Terry

"Why Artist 아디다비_그녀를 안다고 결코 말할 수 없다. 그녀는 늘 새로운 호기심을 향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기에....."

/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제안자 질문술사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끊임없이 해나가는 일! 부드러우면서 강인한 도전들을 응원합니다 :)"

/ 김킹콩

1. "좋은 자극을 주어 긍정적인 변화와 새로운 시선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시는 분"
2. "언제어디서든 응원하고 싶은 사람, 응원 받고 싶은 사람"
3. "그 어떤 수식어로도 다 표현해내질 못할 무한한 매력을 가진 언니"

/ JJH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사람  그리고 그 경험을 함께 나누는 사람~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호기심에 솔직하며 용감하게 도전하는 사람~"

/ sun2

"들썩들썩 대던 엉덩이를 잠재울만큼 강력한 호기심을 가진 그녀.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화장실 가는 것도 잊을 정도"

/ 6시간 이상 한 곳에서 수다 떨고 간 VVIP팬

"세상을 새롭게 보지 않는 순간, 우리는 그때를 ‘어른’이라고 부르는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다비는 끊임없이 ‘어른’임을 거부하는 반항아다. 그 반항의 원천은 호기심이고 ‘왜(why)’라는 질문이다. 삶에 대한 그런 반항이라면 당신도 함께하지 않겠는가."

/ 최ㅇㅇ 아나운서

"제가 옆에서 지켜본 아이디어디렉터는 사람들에게 영감과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존재입니다. 아이디어디렉터 안다비님을 만나는 분들은 우선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한번 다른 관점으로 돌아보면서 새로운 호기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 호기심을 통해서 새로운 영역으로 탐구하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호기심에 대한 부분을 이미지로 나타내고 생각을 발전시키는 과정을 이끌어 주는 존재가 바로 아이디어디렉터 안다비님입니다."

/ 그림드림

"내 머릿속에는 나의 현재, 미래와 관련된 물음표가 많은데, 다비와 대화를 하다보면 내 물음표가 힘을얻어."

/ 무한여행러 YY


"내가 본 다비는.. 다른 사람들의 호기심까지도 끌어내어주는 순수한 사람, 어린시절 꾸었던 꿈을 이루고 싶게 만들어주는 용감한 사람. ^^"

/ KYG

"다비님은 호기심 세계여행자 같은 느낌이에요ㅎ 보통은 호기심에 두려움이 동반해서 호기심을 접는 경우들을 많이 보는데 다비님은 호기심을 마치 여행하듯이 왠지 호기심과 같이 돌아다니는 느낌?ㅎ" 

/ 날유

  • 1"아이디어디렉터, 보이지 않는 호기심을 그리는 그녀, 안다비강사에게

    학문의 최종목표는 취업이지만 학교에서는 학교폭력과 성폭력 등으로 인문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인성교육진흥법'시행으로 태어나면서 이미 존재하는 인성을 교육하고 평가하는 어렵고 힘든 시대가 현시대이다. 고등학교와 중학교에 자유학년제와 자유학기제 도입으로 진로탐색이라는 체험학습이라는 제도들이 시행되고 결과물들이 나오는 시점이다. 초.중.고 기초학문에서부터 자발적 적극적 자기적성을 찾아가도록 학교밖과 안에서 "호기심"으로 학생들 스스로 관심을 키워감에 기쁘게 생각한다. "호기심"을 통해 학생들에게 즐길 수 있는 각자의 기쁨을 찾아가는 "아이디어디렉터"로서 자신이 해온 방법들을 학생들에게 동기부여해서  자연스럽게 진로탐색을 하고 체험학습으로 관심을 만들어가게 가이드하는 안다비강사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이론 지식을 얻음도 중요하지만 학교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 스스로 관심분야를 찾아갈 수 있게 지식을 지혜로 활용하는 이런 "호기심"을 통한 서로 협력하고 의논하고 토론하고 어울려 친구가 되어 가는 것이다. 명문대합격해서 대기업취업에 목표를 둔 공부하는 시대는 지났다. 초.중.고 기초학문에서 자기의 적성과 진로를 생각한 이론과 현장이 겸비된 공부로 적성에 맞는 취업처를 찾든 대학을 진학하든 선택의 몫이 학생들에게로 가고 있다. 명문대합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선택해서 들어간 대학에서 주도적으로 자기 공부를 스스로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외국은 명문 초.중.고.대 입학원서를 봐도 체육이든, 음악이든, 미술이든, 자원봉사활동 등의 학교생활에서 이론공부와 함께 다방면의 활동과 경험이 몸에 베여 사회에 나오기전에 준비가 된다. 이런 중요한 적극적 참여활동이 "호기심"이라는 학생 스스로의 관심으로 새로운 학생자치활동을 키워감에 감사의 마음을 보내주고 싶다. "아이디어디렉터" 안다비강사가 학교에 계신 교장.교감 및 여러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호기심"이라는 관심을 예쁘게 키워갈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의 말로 축하글을 마무리 한다." 

    / 정지윤교수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